![](http://blogfile.paran.com/BLOG_40119/200410/1098184603_ring.jpg)
금요일 밤에 MBC에서 링2를 해줬다.
동생은 방에서 자고 있는데 혼자 밖에서 보고있을라니 쬐~~~끔 무섭더군...ㅎㅎ
오늘 갑자기 링 다른 편도 보고싶어서 링0-버스데이를 봤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영화는 링1, 링2, 링-라센, 링0-버스데이가 있고,
원작소설은 링1-바이러스, 링2-라센, 링3-루프, 링 외전-버스데이가 있단다.
영화와 소설의 짝을 맞춰보자면...
『 링1 = 링1-바이러스, 링-라센 = 링2-라센, 링0-버스데이 = 링 외전-버스데이 』
영화 링2는 그냥 감독이 새로 만든 것이고,
소설의 링3는 너무 스케일이 커서 일본내에서 영화로 제작할 수 없었다고 한다.
숫자로 보면 알 수 있듯이 링0은 시간상으로는 가장 먼저인 얘기...
링0-버스데이를 보고나니...
이젠 링을 봐도 무서움 보다는 서글픔이 느껴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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