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공포영화와 다른 새로운 전형을 만들었다" - 프랑스 르몽드誌



예전에 케이블에서 해주는 이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뭐 재미없지 않았던 기억으로

그저께 OCN에서 해주는데 다시 한번 봤다.

고등학생들이 등장하는 공포물로,

그닥 공포스럽지 않은데 장르는 "괴기/공포"라고 돼있네~ ㅎㅎ

스크림의 작가가 시나리오를 썼다고 한다.

세상을 위협하는(?) 요인이 고등학교에서 시작되고,

남자셋 여자셋 고등학생들에 의해, 아주 웃긴 재료로 인해, 그 요인이 제거되는.....

음... 나름대로 반전이 있고...

사건 끝나면 제각각 짝을 지어 노는 아이들...ㅎㅎ

아~ 이 영화엔 은근히 얼굴 아는 사람들이 여럿 나온다.. ㅎㅎㅎ

케이블에서 이 영화 해주면 한번 볼만합니다.

비디오로 빌려보신다면 말리지 않습니다. ^^















Posted by 사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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