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영화지만 재미도 있고, 마지막 부분에 가선 섬뜩하기도 한 영화.
자신이 철석같이 믿고 있는 진리나 이론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에서 오는 섬뜩함.
왠지 몸 어딘가가 마구 근질근질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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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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