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처음 가봤다.
후배가 그냥 아무런 사연도 없이 신청만 했는데 표가 왔다고 해서...
나도 내년엔 신청해봐야지~
1부 사회자-배철수, 정선희, 2부 사회자-이소라, 윤종신
나온 사람들은...
조정린, 김상혁과 더불어 JNC, 김성주, 김완태, 성시경, 비, 김C와 더불어 뜨거운감자, 박효신, 신해철...
신해철 마지막에 나왔는데, 병원에서 링거 꽂다가 왔다든데, 정말 상태 안좋아 보였다.
하지만 "그대에게"로 짧고 굵은 무대를 보여주고 가더군.
끝나고 돌아오는데 넥스트 차가 경호를 받으며 나가길래, 그냥 한번 옆에서 같이 뛰어보다가
경호원한테 제지당했다. 푸하하하. 내가 빠순이로 보였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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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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