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탁구 금메달 땄다!!!!!

중국을 꺾고!!!!!!!!!!!!!!!!!!!!!!!!!

처음엔 누워서 보다가, 앉아서 보고, 이기는 순간 펄쩍 뛰었다.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멋진 경기!!!!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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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16년만의 금메달이란다...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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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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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나 링고(椎名林檎). 1978년 11월 25일생. 본명 시이나 유미코.

2000년 11월 기타리스트 야요시 준지와 결혼. 아들 하나. 2002년 1월 이혼.

좋아하는 비틀즈의 드러머 링고 스타와 수집이라는 같은 취미가 있어서 링고라는 이름을 따왔고,

어릴때 얼굴이 잘 빨개진다고 링고(사과)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한다.

어쨌든 시이나 링고.. 노래 좋다.



시이나 링고를 모델로 만들었다는 격투게임 길티기어 이그젝스의 캐릭터 "이노"

(그림은 어느 블로그에서 퍼왔어요~ ^^)







りんごのうた
(링고노우타)
링고의 노래


- 시이나 링고


私の名前をお知りになりたいのでしょ
(와타시노나마에오시리니나리타이노데쇼)
제 이름을 알고 싶으신거죠?

でも今思い出せなくて悲しいのです
(데모이마 오모이다세나꾸떼 카나시이노데스)
그렇지만 지금 생각나지 않아서 슬픈 겁니다.

ただ樂私に名付けて下さい
(타다 라쿠 와따시니 나즈께떼 쿠다사이)
그저 편하게 저에게 이름을 붙여주세요

お呼びになってどうぞ好きな樣に
(오요비니낫떼도우조 스키나요오니)
좋으실 대로 불러주세요

五月に花をさかす私に似合いの名を
(고가쯔니하나오사카스 와따시니니아이노 나오)
5월에 꽃을 피우는 저에게 어울리는 이름을

あけびが開いたのは秋色の合圖でしょ
(아께비가 히라이타노와 아키이로노 아이즈데쇼)
으름 덩굴이 열리는 것은 가을빛의 신호겠죠

季節が默って去るのは寂しいですか
(키세츠가다맛떼사루노와 사비시이데스까)
계절이 조용히 지나가는 건 쓸쓸한가요?

淚を拭いて顔を上げて下さい
(나미다오후이떼 카오오 아게떼쿠다사이)
눈물을 닦고 얼굴을 들어주세요

ほらもう直 私も實を作ります
(호라 모우 지키 와따시모 미오쯔꾸리마스)
보세요.. 이제 저도 직접 열매를 만듭니다.

冬には三つも入れてあなたにおとどけします
(후유니와미쯔모이레떼 아나따니 오토도케시마쓰)
겨울에는 3개나 넣어서 당신에게 전달하겠어요

私が憧れてるのは人間なのです
(와따시가아코가레루노와닌겐나노데스)
제가 동경하는 건 사람입니다.

泣いたり笑ったり出きることがすてき
(나이따리 와랏따리 데끼루 고또가 스테키)
울거나 웃거나 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 멋져요

だった今私の名が分かりました.
(닷따이마와따시노나가 와까리마시따)
그럼 이제 내 이름을 알았습니다.

あなたがおっしゃる通りの林檎です
(아나따가 옷샤루 토오리노 링고데스)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사과입니다.

美味しくできた實から每年おとどけします
(오이시꾸데키타미카라 마이토시 오토도케시마쓰)
맛있게 완성된 열매니까 매년 당신께 보내드리겠습니다.

めしませ 罪の果實
(메시마세 츠미노카지츠)
드셔보세요 죄악의 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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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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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티비에서 이 노래가 몇초동안 나오는데,

아~ 어디서 들어본것 같은데 무슨 노래드라 무슨 노래드라....

으~~ 아무리 궁금해도.. 제목도, 가사도 모르는 팝송을 무슨 수로 찾냐고..

근데 갑자기 바람의 전설!! 혹시 거기서 나온 노래가 아닐까..

바람의 전설 ost를 검색해보니~ 앗~ 역시나~~~

사람의 기억력이란 대단한 것이여~~ 필요할 때 꺼내볼 수 있으니...

필요한데 어느 곳에 저장돼있는지 도무지 알수없을 때는 대략 난감이지만...ㅋㅋ



Hit the road, Jack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No More! No more! No More!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What you say?)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No More! No more! No More!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Oh, woman oh woman
Don't you treat me so mean!
You're the meanest ol' woman
That I've ever seen
But I guess If you say so
I'll haveta pack my things and go. (That's right!)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No More! No more! No More!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What you say?)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No More! No more! No More!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Oh baby, listen baby
Don'tcha do me this way
You know, I'll be back on my feet someday
Don't care if you do
'cause it's understood
You ain't got no money
You just ain't no good!
Well, I guess if you say so
I'll haveta pack my things and go (that's right!)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No More! No more! No More!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What you say?)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No More! No more! No More!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Well..)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What'd you say?)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I don't believe you!)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You can't mean that..)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What'd you say?)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that's waht I thought you said)
(...and you get the idea)

Posted by 사람사이다
,


금요일 밤에 MBC에서 링2를 해줬다.

동생은 방에서 자고 있는데 혼자 밖에서 보고있을라니 쬐~~~끔 무섭더군...ㅎㅎ

오늘 갑자기 링 다른 편도 보고싶어서 링0-버스데이를 봤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영화는 링1, 링2, 링-라센, 링0-버스데이가 있고,

원작소설은 링1-바이러스, 링2-라센, 링3-루프, 링 외전-버스데이가 있단다.

영화와 소설의 짝을 맞춰보자면...

『 링1 = 링1-바이러스, 링-라센 = 링2-라센, 링0-버스데이 = 링 외전-버스데이 』

영화 링2는 그냥 감독이 새로 만든 것이고,

소설의 링3는 너무 스케일이 커서 일본내에서 영화로 제작할 수 없었다고 한다.

숫자로 보면 알 수 있듯이 링0은 시간상으로는 가장 먼저인 얘기...

링0-버스데이를 보고나니...

이젠 링을 봐도 무서움 보다는 서글픔이 느껴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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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O LC-A




값 : 242,000

파는곳 : 로모그래피코리아


돈 생기면 꼭 사고야 말겠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그때까지.. 제발... 생산중단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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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 과 Men의 공식

잡담03 2004. 7. 4. 21:04


Girls=Evil이란 공식을 예전에 봤는데...

반격도 나왔을 줄이야~ ㅋㅋ 재밌네~ 기가 막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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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

잡담03 2004. 6. 27. 02:00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 (1904.5.11 ~ 1989.1.23)


나는 그림같은 것도 잘 모르고,

더더군다 이 사람에 대해서도 잘 모르지만,

그림 참 맘에 든다...

자서전을 미리 써놓고... 그대로 살았다는 아주 특이한 이 사람....

멋지군~ ㅎㅎ



잠에서 깨기 직전 석류 주변을 날아다니는 한 마리 꿀벌에 의해 야기된 꿈
Dream caused by the flight of a bee around a pomegranite-one 1944



The Three Sphinxes of Bikini 1947
oil on canvas 30 x 50cm private collection



Sleep 1937



삶은 강낭콩이 있는 부드러운 구성 - 내란의 예감
Soft Construction with Boiled Beans - Premonition of Civil War 1936
캔버스에 유채, 100×99cm 필라델피아 미술박물관, 필라델피아



기억의 영속성 Persistence of Memory 1931
유화 24×33cm 뉴욕 근대 미술관



창가에 서있는 소녀 Figure at Window 1925
캔버스에 유채, 103×74cm. 스페인 현대미술 박물관 다드리드

달리의 여동생 안나 마리아의 초상화는
1925년의 전시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는데
이 전시회에는 피카소도 방문하였다.
정확하고 차가운 이미지의 색조는
이 시기의 몇몇 글에서 논의되었던
"성스러운 객관성"이라는 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감상자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주제는
독일 낭만주의 화가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로부터 차용된 것인데
불과 일년후 초현실주의의 그림안에서 왕성하게 표현되는
꿈의 해방을 예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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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이버

잡담03 2004. 6. 12. 22:13


마치 전설 속의 주인공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고다이버
11세기 당시 영국 코벤트리(coventry) 지방에서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던 영주(領主) 리어프릭(Leofric)의, 열일곱 살 난 어린 부인
그녀는 주민들이 과중한 세금 때문에 허덕이는 것을 남편에게 집요하게 간청을 한다.
남편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인간의 나신을 신이 만든 최고의 예술품으로 생각했다는데, 당신이 알몸으로 말을 타고 시장을 한바퀴 돌면 세금을 감해 주겠다”고 대답했다. .
이튿날 열일곱 살의 고다이버는 긴 머리로 가슴과 국부를 가린 채 나체로 말을 타고 거리에 나섰다. 세금에 허덕이는 주민들을 위해서…
이 소식에 감동한 마을 사람들은 모두 창에 커튼을 드리우고 아무도 보지 않기로, 그리고 이 일을 비밀에 부치기로 약속했다.
그 전설같은 이야기의 주인공 Godiva를 그린 작품...

그런데, 톰이라는 양복 재단사만이 몰래 고다이버를 훔쳐보다가 눈이 멀게 되었단다.
그래서, 관음증이 있는 사람을 peeping tom(엿보는 톰)이라고도 하고,
관음증을 peeping tomism이라고도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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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치

잡담03 2004. 4. 16. 22:48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꺼내들었답니다...
그리고서는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지요...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꾸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팽겨쳐서.. 발로 밟았고...
수표는 꾸겨지고 신발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습니다...
교수가 또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당연히 손들었겠지요 학생들은...
그걸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답니다....
"여러분들은.. 꾸겨지고 더러워진 10만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것 같군요...
'나'라는 것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꾸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라도...
그것의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게 소중한것이랍니다...
실패하고, 사회의 바닥으로 내팽겨쳐진다 할지라도
좌절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가치는 어느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랍니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란것의 가치를... 소중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히 하는 '나' 못지 않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좋아하고 또는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가치를 얕보거나 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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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마음

잡담03 2004. 3. 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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