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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5.03.30 블로그 이상.
  3. 2005.02.05 서버이전 종료 4
  4. 2005.01.24 서버이전
  5. 2004.12.23 충고에 대한 아주 짧은... 2
  6. 2004.12.20 블로그 메뉴 한글로 고치기 9
  7. 2004.12.09 MSN 메신저 아바타 5
  8. 2004.12.05 제3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9. 2004.12.02 20041124(수)-MBC FM4U DJ 콘서트 2
  10. 2004.11.10 한마디 하고 쉴란다. 4

iPod Photo를 지르다.

잡담03 2005. 4. 11. 00:53
정말 정말 정말 가지고 싶던 iPod을 질렀다.

지름신은 왜 돈없고 궁핍한 나에게 강림하셨는지....ㅠ_ㅠ

하긴 지름신은 그런 자들만 찾아가기에 지름신이지... ㅋㅋㅋ

물밀듯이 밀려오는 PMP로의 욕구를, 아직은 때가 아니다 스스로 애써 변명해 물리치고

기능많은 아이리버 하드형과의 갈등에서 iPod에 대한 호기심에 손을 들어

결재완료 누르기도 손떨리던 iPod Photo 60G를 질렀다.

포장을 푸는 그 설레임을 간직하고자 사진도 찍었다. ㅋㅋㅋ



처음엔 완전 헤맸다.

CD Space가 깔려있어 iTune이 CD를 인식하지 못하고,

컴은 또 iPod을 재빨리 인식못해 그대로 멈춰라! 하고 있고...

CD Space를 지워서 CD 인식은 문제없게 됐고,

초인적인 인내심을 발휘해가며 느린 인식은 참을 수밖에 없고...

좀전에 CD 노래 집어넣는 게 끝났다.

이젠 즐기는 일만 남았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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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상.

잡담03 2005. 3. 30. 22:30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더니, x-y.net에 뭔가 이상이 있었나보다.
태터툴즈 접속이 안되는거다.
별 쑈를 다하다가 어떻게 들어오긴 했는데, 백업해놨던 2월 19일까지 내용만 남아있다.
그동안 쓴 것도 몇개 없겠지만, 그래도 참 섭섭하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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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이전 종료

잡담03 2005. 2. 5. 15:28
드디어 서버이전이 끝났다.

뭐 내가 한건 아니지만, 참 오래도 걸렸다.

끝난거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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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이전

잡담03 2005. 1. 24. 21:17
1월 31일부로 내가 쓰고 있는 made.com이 무료계정회원을 x-y.net으로 넘긴다고 한다.
요새 서버가 아주 난리다.
접속도 안돼. FTP도 안돼.
지금 며칠만에 접속이 됐는데, 메뉴도 제대로 안뜨고...
그냥 일단 백업만 해놨다.

암튼, 혹시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께...
제 블로그 주소가 1월 31일부턴지 2월 1일부턴지 암튼간에
http://saramcider.x-y.net 으로 바뀝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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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하고 싶더라도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라.


쫌만 마음에 안드는게 있어도 주제넘게 막 충고하고 싶어지는 나를 위해 유념!
그냥... 너무 와닿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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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태문화원 "트랙백 한글 날말: '글걸기'로 결정" 에서
2004년 12월 21일 늦은 7시 52분에 글걸기했습니다.


김중태문화원 "용어 정리 투표: 트랙백, 코멘트, 포스트의 한글말은?" 에서
2004년 12월 21일 늦은 8시 15분에 글걸기했습니다.


태터툴즈가 0.94로 되면서 비공개 덧글이 생겨 스킨을 약간 고쳐야했다.
이왕 고치는김에 이전부터 한글로 바꾸고 싶었던 블로그 메뉴들도 고쳤다.
워낙 영어실력이 딸리는 터이기도 하고, 내가 한글을 좀 사랑하다보니..ㅋㅋ
그런데 고치다 보니 내가 영어뿐만아니라 한글도 상당히 딸린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
배너링크가 즐겨찾기 현수막이라니...푸하하하! 내가 고쳐놓고도 참 어이가 없어서...
꼭 세종대왕놀이 하는 것 같군. 영어쓰면 벌주라도 마셔야 하는건가..ㅋㅋ

왠만한 것들은 김중태문화원에 있던 것을 사용했다.
나는 코멘트를 댓글이라고 사용했었는데, 댓글은 답글의 의미가 크고 덧글이 더 그 표현에 맞다고 하여 덧글이라고 고치고, 트랙백은 먼댓글이라고 고쳤다.
블로그 구석구석에 있던 at이니 by니 하는 것들도 한글로 고치고...
메뉴자체가 그림파일로 된 것들을 제외하고는 다 고친다고 고쳤는데 곳곳에 숨어있는 영어가 발견되면 혼자 벌주한잔 마시고 또 고치지뭐...ㅋㅋㅋ

근데 만약에 "블로그"라는 말을 한글로 고친다면 뭐라고 해야되는거지...
인터넷 용어가 대부분 영어다보니 참 어지럽다.
처음부터 영어로 시작된거라 그대로 써도 뭐 상관은 없겠다만, 그냥 난 한글로 다 고쳐쓰고 싶은데, 한글실력도 영 안되고, 이것저것 다 어렵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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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메신저 아바타

잡담03 2004. 12. 9. 13:45
엠에쎈 메신저 버전이 높아지면서 아바타가 생겼다. (파워플러스에 가입해야지 생기는건가?)
메신저 공개사진을 그 아바타로 설정해놓을 수가 있다.
얼마전에 공개사진을 아바타로 바꿔보았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을 보면, 남자는 남자 아바타로 돼있고, 여자는 여자 아바타로 돼있는데,
이상하게 내 아바타는 남자 아바타로 돼있다. 설정한 것도 없는데 뭐지? ㅡ,.ㅡ
아무튼간에, 그 당시 안좋은 일이 있어서 아바타 표정을 우는 걸로 설정해놨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랑 메신저중에 자꾸 이놈의 아바타가 쳐웃는거다.
이게 미쳤나.. 왜 이러는 건가.. 했는데, 얼마뒤에 우연히 알게됐다.
ㅋㅋ나 ㅎㅎ 등 웃음을 표현하는 글을 쓰면 웃는 표정이,
ㅠㅠ나 ㅜㅜ 같이 우는 글엔 우는 표정이,
헉이나 ㅡㅡ;같은 글엔 황당한 표정이 자동으로 나오는 것이었다.
화난 표정은 이모티콘 선택에서 화난 얼굴을 선택하면 되는 건 알아냈는데,
어떻게 글로 표현해야 하는지 아직까진 도저히 모르겠다.
어쨌든, 다들 알고 있었는데 나만 몰랐던 건진 몰라도, 재밌는 기능이다. ㅋㅋ


* 화난 얼굴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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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품상: 올드보이(쇼이스트, 에그필름)

남우주연상: 최민식(올드보이) / 여우주연상: 전도연(인어공주 )

남우조연상: 이문식(범죄의 재구성) / 여우조연상: 고두심(인어공주)

신인남우상: 강동원 / 신인여우상: 수애

감독상: 박찬욱(올드보이) / 각본상: 최동훈(범죄의 재구성)

신인감독상: 최동훈(범죄의 재구성) / 편집상: 신민경(범죄의 재구성)

조명상: 박현원(올드보이) / 촬영상: 홍광표(태극기 휘날리며)

음악상: 조영국, 심현정, 최승현, 이지수(올드보이) / 음향상: 김석원(태극기 휘날리며)

시각효과상: 정도안(태극기 휘날리며) / 미술상: 정구호(스캔들)

공로상: 황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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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쓰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나는 요 몇년째 대한민국 영화대상 하는 걸 보면서 시간이 엄청 빨리 간다는 걸 느낀다.
항상 봄 즈음이면 연말에 있을 대한민국 영화대상 광고를 하는데, 그때마다 '아직 땅땅 남은 영화대상 광고를 벌써부터 하는구나...' 생각하게 된다. 그러다 어느 순간 보면 계속 많이 남았을 것만 같던 영화대상을 할 시기가 돼있다.
시간은 정말 빨리 흐른다. 내 20대도 훌쩍 지나가고 있다.
내년이면 나는 스물여덟이 된다.
한살 한살 먹는 것이 엄청나게 크게 느껴지는 기분을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전혀 알지 못했다.
요즘은 스물 대여섯만 되도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당시엔 나름대로 꽤 많은 나이라 생각했지만, 지금와서 보면 정말 푸르딩딩한 나이였다. ㅎㅎ
물론 내년, 내후년이 되면 분명 지금 이 순간으로라도 돌아가고 싶을 거라는 걸 안다.
올해 7월에, 나는 아주 잠시 4월이라고 착각한 적도 있다.
과거를 붙잡고 싶어하는 것처럼 미련한 짓은 없지만, 시간이 빨리 흐르는만큼 지나간 시간이 아쉬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이며, 조금이라도 덜 아쉬워지기 위해서는 매순간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사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후회없이 산다는 것이 말만큼 쉬운 일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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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처음 가봤다.
후배가 그냥 아무런 사연도 없이 신청만 했는데 표가 왔다고 해서...
나도 내년엔 신청해봐야지~
1부 사회자-배철수, 정선희, 2부 사회자-이소라, 윤종신
나온 사람들은...
조정린, 김상혁과 더불어 JNC, 김성주, 김완태, 성시경, 비, 김C와 더불어 뜨거운감자, 박효신, 신해철...
신해철 마지막에 나왔는데, 병원에서 링거 꽂다가 왔다든데, 정말 상태 안좋아 보였다.
하지만 "그대에게"로 짧고 굵은 무대를 보여주고 가더군.
끝나고 돌아오는데 넥스트 차가 경호를 받으며 나가길래, 그냥 한번 옆에서 같이 뛰어보다가
경호원한테 제지당했다. 푸하하하. 내가 빠순이로 보였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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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hop에서 135만원짜리 노트북을 35만원으로 잘못 표기하여 문제가 벌어졌다.
"앗! 이건 실수야! 이때 잽싸게 주문하면 콩고물이라도 떨어지겠지?" 하고 주문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앗싸~ 땡잡았다~"하면서 무슨 반짝 특별 세일이라 여기지 않았을까.

지난 5월, 한 판매사이트에서 잘못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한 사람이 그 사실을 소비자 고발센터에 올리고, 물건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다가 엄청난 악플에 의한 심리적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 사건도 있었다.
http://www.bomul.com/news/news_view.html?id=4309

실수없는 사람이 어딨겠냐마는, 우리나라 굴지의 포털 사이트에서 애초에 가격 확인도 제대로 안한것 자체에 문제가 있겠거니와, 이미 해버린 실수는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그런식으로 대응한 것은 더 큰 문제 아니겠는가.

다른 사람의 반응은 어쩔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 일을 직접 겪진 않았으면서도 d&shop에 대한 이미지가 영 꽝이 되고 말았다. 이 어마어마한 가격 실수도 했는데, 지금까지 자잘한 실수가 없었으리란 법 있나? 비싼거 조금 싸게 산 경우야 좋겠지만 ㅎㅎ 실수로 더 큰 가격이 책정된 일이 없으란 법 없고... 물론 이번 일 한번으로 모든 것을 싸잡아 얘기해선 안되겠지만, 그만큼 이미지라는 것은 중요한 것 아닌가.

꽤 오래된 얘기지만, 어느 백화점에서 실수로 양주 가격에 0을 하나 더 붙여서 불티나게 팔린 적이 있었다. 뭐 조그만 해프닝으로 이젠 사람들 사이에 파묻혀 그 백화점이 망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무슨 백화점이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ㅡ,.ㅡ) d&shop에서 이번 일을 그런 식으로 좀만 지나면 괜찮겠지.. 하고 은근슬쩍 넘기기려는 것이 아니길 바란다.

지금 사이트엔 아무런 공지도 없고, 난리를 겪은 그 노트북의 가격도 정상가격으로 적혀있다. 아주 잠잠하다.

아주아주 가끔가다 d&shop을 이용하는 소비자로서, 그에 대한 이미지가 정말로 꽝에서 굳지 않을 처신을 기대해보겠다.



여담이지만, 50%나 할인된 가격에 노트북 사는 사람들은 정말 좋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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