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D와 550D의 차이점

잡담03 2010. 3. 15. 14:57
눈에 띄는 차이들..

1. 화소수
1,510만 화소→1,800만 화소

2. 동영상 프레임수
Full HD에서 초당 20프레임→30/24프레임, 크롭 가능

3. 액정
3인치 4:3 92만 화소→3인치 3:2 104만 화소

4. ISO(확장 감도 사용 안했을 경우)
최대 3200→6400

이외에도 노출보정 등 몇가지 더.....
인터넷에 수도 없이 많다.. 정보가....

그런데 중요한 것!!
라이브뷰!!!!!
550D는 전 모드에서 라이브뷰가 가능하고, 셔터로 AF 작동이 된다는 말씀!!!

500D는 크리에이티브 존(P, Av, Tv, M...)에서만 라이브뷰가 가능하고, 그것도 AF는 셔터가 아니라 *버튼으로 작동시켜야한다. ㅠ_ㅠ

좀전에 점심에 캐논프라자에서 실물 보고 비교해봄...

아니 왜 리뷰들에는 500D하고 550D 라이브뷰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오는가!!!!!!
그런 줄만 알았잖아!!
"차이가 없다"라기 보다는 다들 라이브뷰를 그닥 사용하지 않아선지 차이점으로 기재조차 되어있지 않음.

으아.......
동생 대신 550D 사려고 간건데......
동생은 라이브뷰로만 찍는댔는데........
550D 보다 싼 500D 사는게 낫단 말에... 흑.... 라이브뷰 차이도 없다는 말에.... 흑.........
그리고 동영상 기능 별로랬는데.... 해보니 의외로 화면 괜찮음... 30프레임도 몹시 아쉬움....

으아.... 라이브뷰~~~~~~~~
계획대로 550D를 샀어야 했어...
나라면 뷰파인더로만 찍고 말겠지만... 아.. 나만 믿고 있던 동생한테 미안스러버....

혹시나... 500D와 550D를 고민하시는 분들.. 이와 동시에 라이브뷰가 몹시 중요하신 분들...
이 점을 고려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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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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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지 말고... 퇴근할 때 들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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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난 참신함이라곤 눈을 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사람...
그래도 30만원이면 쏠쏠한데...
한번 도전해봐?
10만원이라도......... ㅋㅋ 언감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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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와 낙원악기상가 주최로.. 제1회 낙원음악영화축제를 한다.
장소는 낙원상가 4층에 있는 서울아트시네마..
7월 21일부터 8월 2일까지...
재밌을거 같다...

http://www.cinematheque.seoul.kr


클릭하면 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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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자음악단 2집 Life is Strange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서울전자음악단의 2집이 발매되었다.
3월 13일 금요일에...
내 평생 발매일을 기다렸다가 발매일에 음반점에 달려가 뜨끈뜨끈한 앨범을 사보긴 처음이다. ㅋ

동네 음반점에서는 발매일에 앨범이 안 들어올 수도 있을 것 같아 전날 찾아가서 물어봤다.
"앨범 발매 당일날 구매할 수 있나요?"
"아~ 슈퍼주니어 앨범이요?" .........헛! 내가 슈주 극성팬으로 보이나?
(쳇~)"아니요~ 서울전자음악단이요~"
"음..... 보통 앨범 발매되면 다음날부터 구매하실 수 있으세요~"

흥~ 슈퍼주니어는 당일날 나오고 다른 앨범은 당일날 안나온단 말인가!
뭐.. 사실 난 슈퍼주니어도 괜찮게 생각하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금욜 퇴근길에 나름 대형 음반점에 들렀다.
일단 아저씨한테 여쭤봤다.
"오늘 발매된 앨범 들어왔나요?"
"원래 앨범 발매된 날 말고 다음날 들어와요~" ............ 역시나 똑같은 발언...
"한번 확인해봐주세요~ 서울전자음악단"
확인도 안해보고.. "오늘 그런거 안들어왔어요"... 아저씨!!! 그런거라뇨!!!!!

그래도 뭐.. 한번 둘러볼까~
새로운 음반 코너.. 음.. 역시 슈퍼주니어는 떠들썩하게 배치해놨군.. 혹시나... 역시나.. 없네...
에효~~ 무의식 중에 "ㅅ"으로 시작하는 음반코너를 둘러봤는데! 오옷!! 어디서 많이 본 표지!!!
아저씨!!!! 들어와있잖아요!!!!!

얏호~~~ 한번 안둘러봤음 큰일날뻔~~~~ ㅋㅋㅋㅋ

문제는... 집 오디오 CD 데크가 고장났을 뿐이고~~
주말에 못듣고 오늘 출근길에 들으려고 부푼 가슴으로 CD 플레이어를 들고왔는데
배터리가 나갔는지 충전이 안돼있었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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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희망연극 프로젝트가 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 프로젝트의 일환인 "나의 사랑, 나의 대학로" 사진전을 서울연극센터에서 하고 있는건 몰랐을 뿐이고...

음.. 근데 이 프로젝트가 오늘까지일 뿐이고...

사진전도 오늘까지만 하려나.......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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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mories of Sponge 2008
□ 스폰지하우스 광화문, 압구정
□ 2008.12.18~31
http://www.spongehouse.com


■ 스페인 영화제: 카를로스 사우라 특별전
□ 서울아트시네마
□ 2008.12.16~31
http://www.cinematheque.seoul.kr


■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
□ 하이퍼텍나다
□ 2008.12.24~2009.1.14
http://dsartcenter.co.kr/nada/nada_main.jsp


■ 음악, 영화를 연주하다-시네마 상상마당 두 번째 음악 영화제
□ 상상마당 시네마
□ 2008.12.18~31
http://cinema.sangsangmadang.com/cin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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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 test

잡담03 2008. 11. 12. 14:43
나도 PDA에서 블로깅을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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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테르의 명언

잡담03 2008. 10. 16. 12:28
나는 당신의 의견에 반대한다. 하지만 당신의 말할 수 있는 권리를 위해 당신과 함께 싸우겠다.

라든가

나는 당신의 의견에 반대한다.
하지만 당신이 그 의견 때문에 박해를 받는다면 나는 당신의 말할 자유를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

라는.. 뭔가 의미심장한 명언...


이 명언은 볼테르의 명언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볼테르의 명언이 아니라고 한다.

근데 뭐 난 볼테르가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도 모르니 볼테르의 말이라서 좋은 게 아니라, 그냥 새겨둘만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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